'맘토닥토' 박샤론 "현재 임신 13주 째"

2014-08-20 05:21

'맘토닥토' 박샤론[사진제공=CJ E&M]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방송인 박샤론이 임신 사실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열린 스토리온 '맘토닥토' 제작발표회에 홍은희, 김효진, 정성호, 박샤론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박샤론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13주 됐다. 아마 더 자신감 있는 엄마가 되지 않을까 싶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 더 세지것 같다"고 털어놨다.

2006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된 박샤론은 2010년 국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건우 씨를 만나 100일 만에 결혼했다. 김건우 씨는 미국 로스쿨 출신 변호사시험 합격자로 일명 국제변호사로 불리는 외국법자문사로 알려졌다.

'맘토닥토'는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엄마편파 공감 토크쇼. 개성 강한 '엄마 구조대'가 육아 고민 해결책을 제공, 시원한 입담으로 엄마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예정이다.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