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미스틱파이터’, 압도적 쾌감 ‘광폭모드’ 영상 공개
2014-06-24 11:49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2D 횡스크롤 액션 MORPG ‘미스틱파이터’(개발사 다담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와 함께 ‘광폭모드’ 플레이 영상을 24일 공개했다.
‘광폭모드’는 기존보다 더욱 강력하고 화려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는 신규 액션 모드로서 오는 26일 대규모 업데이트 때 새롭게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을 통해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각 캐릭터 별 호쾌한 돌진 액션과 파괴력 넘치는 공중 액션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광폭모드’ 외에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메카닉 라이딩, 테마 지역, 스테이지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하고,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한 각종 시스템 개선작업을 진행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근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탱크에 올라타 돌진하고 다양한 사물을 던져 폭파시키는 등 짜릿한 파괴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스틱파이터’의 ‘광폭 모드’ 플레이 영상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mystic.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