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다코타 패닝, 인형을 나란히 세워놓은 줄…
2014-06-24 09:24
코스모폴리탄은 7월호를 통해 두바이에서 진행된 윤아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아와 다코타 패닝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하게 팔짱을 낀 모습이 또래친구같다.
특히 윤아와 다코타 패닝 모두 종잇장같이 스키니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여성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에는 두바이에서 열린 샤넬 2015 크루즈 컬렉션에 초대받은 윤아의 하루를 컨셉으로 샤넬 2015 크루즈 컬렉션에 가기 전 옷을 고르며 준비하는 모습부터 세계적인 톱스타들과 함께 자리를 빛낸 윤아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평소 발랄하고 상큼한 소녀다운 매력부터 청순한 매력까지 갖춘 그녀는 이번 화보를 통해 드레스부터 펑키룩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샤넬 S/S 컬렉션 룩을 소화해냈다. 마지막으로 행사당일 그녀가 선택한 룩은 샤넬의 2014 스프링 컬렉션의 화이트 미니드레스로 청순한 그녀의 이미지에 딱 맞는 의상을 택했다.
윤아 다코타 패닝 사진을 접한 네티즌으 "윤아 다코타 패닝, 인형을 세워놓은 줄", "마네킹도 윤아와 다코타 패닝보다는 현실적일 것 같아", "윤아, 다코타 패닝 옆에 서도 기죽지 않는 미모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