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X3’ 출시…19만9000원
2014-06-23 15:04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소니코리아는 블루투스 스피커 ‘SRS-X3’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SRS-X3는 무게 850g(내장배터리 포함), 크기 185 X 67 X 66mm로 휴대성을 강화했다.
2개의 34mm 풀레인지 스피커를 탑재하고 10W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앞뒤로 배치했다.
저음부터 고음에 이르기까지 균형 잡힌 사운드를 전달하는 클리어 오디오 플러스 기술도 적용됐다.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과 무선으로 연결해 음악 감상이나 핸즈프리 통화도 할 수 있다.
또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통해 스마트기기와 원터치로 블루투스 페어링이 가능하다.
블랙, 레드, 화이트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