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나들이 필수약 상처치료제 '후시딘'

2014-06-23 19:02

동화약품 '후시딘'[사진제공=동화약품]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여름철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로 크고 작은 상처가 생길수 있다. 이러한 상처는 세균 감염으로 인한 흉터가 남기 쉬우므로 어디서든 빠르게 처치할 수 있는 상처치료제가 필요하다.

동화약품의 상처치료제 ‘후시딘’은 우리 아이와 가족을 위한 휴가철 상비약으로 안성맞춤이다. 후시딘 특유의 보호막은 피부감염증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 연쇄구균 등에 대한 강력한 항균 효과를 지니고 있어 곪는 상처, 종기 등의 피부질환도 신속히 치료해 흉터 발생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탁월한 피부 침투력은 깊은 부위의 염증까지 치료가 가능해 딱지를 떼지 않고도 상처가 빠르게 아물도록 도와준다. 특히 후시딘은 스테로이드를 함유하지 않아 부작용의 우려가 적어, 신생아(생후 4주) 및 미숙아를 제외한 아이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동화약품은 ‘후시딘 연고’ 외에도 상처 종류와 사용 부위에 적합한 제품을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겔, 밴드 타입의 제품을 개발했다. 후시딘만의 고유한 효능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쓰임에 따라 최적의 치료 여건을 제공하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후시딘 겔’은 특수한 기제를 사용하여, 연고를 바르기가 어려운 얼굴 등 노출 부위 및 체모 부위에도 산뜻하게 바를 수 있다. 

‘후시딘 밴드’는 후시딘 성분이 함유돼 흉터 예방과 항균효과까지 있는 습윤밴드로 흉터없는 상처 치유를 도와준다.

후시딘은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을 후원하며 상처 없는 어린이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 어린이의 몸과 마음에 건강한 바람을 전하고자 이름 붙여진 테디베어 리미티드 에디션 ‘윈디’를 제작해 전국 어린이 병원, 복지재단 등에 기부하는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