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24일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
2014-06-22 16:10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4일 오후 2시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제12회 보훈가족 한마음 행사'를 연다.
상이군경회·전몰군경유족회·전몰군경미망인회·무공수훈자회·6.25참전유공자회 중랑구지회 등 관내 8개 보훈단체 주관으로 개최된다. 보훈단체간 결속을 다지고, 보훈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는 △개회식, 보훈모범회원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등 1부 △보훈가족을 위한 경품추첨의 2부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은 보훈가족을 위한 자리로 국가유공자증 및 유족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