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배기역 걸어서 1분 초역세권 ‘상도파크자이‘ 견본주택 20일 오픈
2014-06-20 18:09
상도파크자이, 7호선 장승배기역 초역세권, 1,9호선 노량진역 도보거리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GS건설이 오늘 20일 상도파크자이를 공급한다.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 서교자이갤러리에 마련되며,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은 1·2순위, 26일은 3순위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작구 상도10구역을 재개발한 471가구 규모의 상도파크자이는 교통인프라가 잘 구축돼 직장과의 거리가 가깝고, 생활편의시설과 각종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자연친화적 환경까지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이번 상도파크자이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상품으로 구성돼 젊은층의 인파가 몰려 진풍경을 연출하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전용면적은 38~84㎡로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주택형으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38~84㎡ 총 471가구 규모로, 이 중 71~84㎡ 9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71㎡ 3가구, 72A/B㎡ 7가구, 84A/B/C㎡ 85가구로 남동, 남서향 3.5베이 구조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3층 이하 저층부에는 추가 발코니가 설치되어 공간효율성을 높혔다.
지하철역도 가깝다. 서울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걸어서 1분인 역세권 단지로 1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노량진역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엔 8개 구역으로 구성된 노량진뉴타운이 개발 중으로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상도파크자이는 또 전체 사업부지 중 40% 가까운 약 1만2534㎡규모의 기부채납 부지가 공원으로 조성돼,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단지 가운데 중앙광장을 비롯해 총 6군데에 입주민을 위한 휴게공간이 마련됐다. 단지내 커뮤니티시설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및 독서실 등 다양한 편익시설이 들어선다.
단지주변으로는 양화초, 영등포중·고, 동작시립도서관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 노량진동 대부분이 뉴타운으로 지정돼 향후 강남지역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오픈 당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일 오후 3시에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쌀 1Kg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청약자를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 추첨을 통해 ‘폭스바겐 뉴 골프’ 1년 무상이용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문의 1661-3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