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6월 20일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운세는?

2014-06-20 12:00



아주경제 양아름, 김진수, 김효정 = 6월 20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쥐띠: 처음에는 진전이 없는 것 같지만 귀인의 도움으로 크게 발전 할 수 있는 기운이 보인다. 학문을 닦는 사람은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날이다.

소띠: 너무 쉽게 당신의 속마음을 상대에게 내비치지 않는 것이 좋다. 오래된 사이라도 오늘 하루는 너무 쉽게 대하거나 행동하면 서먹서먹할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게 서로에게 유리하다.

호랑이띠: 변화 속에서도 이익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이 부터는 당신의 노력에 달려 있으니 배짱있게 밀고 나가도 좋겠다. 재물운 역시 왕성하니 재산이 쌓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토끼띠: 자신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당연히 타인의 자유도 소중하고 귀하다는 걸 알아야 한다. 무엇이든 결정할 일이 생기면 다른 사람의 의견에 비추기보단 소신껏 자신의 직감을 믿고 과감하게 결정하는 게 좋다.

용띠: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니, 서슴지 말고 기회를 잡는 게 유리하다. 능히 감당할 수 있으니, 당신의 능력이 돋보이게 될 것이다. 새로운 기회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계획에 없던 모임이나 지출은 피하는 게 좋겠다.

뱀띠: 당신이 원하는걸 얻을 수 있는 기운이 강하다. 좋은 운기를 만난 때일수록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는 것이 순리이며, 더불어 베푼다면 덕을 쌓게 된다.

말띠: 밀고 당기는 일이 생겨날 수 있는데, 그다지 중요한 일이 아니니, 먼저 양보하고 상대의 마음을 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무탈하겠다. 현재의 위치를 유지하는 것이 여러모로 좋다.

양띠: 현재의 상태로 만족하면 나중에 아쉬워 할 수도 있으니 조금만 더 정성을 다하는 것이 좋겠다. 새로운 일을 하려고 한다면, 일이 꼬이지 않도록 주변의 복잡한 일들을 먼저 정리한 후 시작하는 것이 유리하다.

원숭이띠: 보통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좋은 결과를 가져 오지만, 오늘 하루는 좀 더 현실적으로 해보는 것도 좋겠다. 현실감각을 잊고 일을 진행하지 않는 다면 좋은 결과를 맞게 된다.

닭띠: 사회적, 가정적으로 오늘은 햇살이 비추는 하루가 될 것이다. 그 동안 당신의 마음을 심란하게 하던 숙제가 드디어 해결된다.

개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만한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 이성과 교제 중이라면 너무 현실적인 만남일 가망성이 많다.

돼지띠: 믿었던 지인에게 서운한 감정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괜한 언쟁은 오히려 상대방보다 자신에게 불리하니 피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 하루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오늘은 ‘세계 난민의 날’입니다. 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UN에서 제정해, 2001년부터 매년 6월 20일을 전 세계가 기념하고 있는데요, 분쟁을 피해 집과 고향을 떠나는 대부분의 난민은 아동들이라고 합니다. 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시급한데요, 유엔난민기구와 대한민국 법무부가 2014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관련 전시회를 오는 22일까지 서울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하니 주말에 가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자 그럼 6월 20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쥐띠 1960년생입니다.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날입니다. 하지만 얻은 수익을 흥청망청 쓰지 말고 미래를 대비하는 게 좋겠습니다.
두 번째, 토끼띠 1987년생입니다. 귀인을 만나게 됩니다.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세 번째, 돼지띠 1983년생입니다. 행운이 찾아옵니다.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2003년 방송됐던 연애 버라이어티 '산장미팅-장미의 전쟁' 기억하시나요? 그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스타들이 배출됐는데요, 청순 단아한 이분도 산장미팅 출신입니다. 배우 임성언씨가 바로 83년 돼지띠인데요, 최근 2년간 공백기를 가졌던 임성언씨는 오는 7월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임성언씨, 오늘은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는 행운이 찾아온다고 하네요. 이번 새 작품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용띠 1952년생입니다. 사적인 문제로 친한 지인과 다툴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습니다.
두 번째, 말띠 1966년생입니다. 성급한 판단을 내리고 후회할 수 있습니다. 판단을 미루거나 주위 사람과 상의하는 게 좋겠습니다.
세 번째, 돼지띠 1971년생입니다. 지나간 과오가 주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난처해집니다. 행동이나 말을 조심하길 바랍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가창력 하면 이 분이죠? 천부적인 보컬, 가수 이승철씨가 바로 66년 말띠인데요, 이승철씨는 지난 1985년 부활 1집 보컬로 데뷔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희야', '마지막 콘서트', '인연'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습니다. 또한 이승철씨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의 심사위원으로서 멋진 어록 최다 보유자이기도 한데요, 이승철씨, 그런데 오늘은 성급한 판단을 내리고 후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위사람과 충분한 상의를 하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6월 20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인내만큼 사람에게 필요한 능력이 있을까요? 인내야말로 가장 큰 재능입니다. 재능과 좋은 환경이 뒷받침 해준다 하더라도 인내가 없거나 짧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기 때문인데요, 어떤 장애물과 시련이 와도 포기하지 않는 인내 앞에서는 결국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앞으로는 좌절과 포기의 순간에 다시 한 번 마음을 다 잡고 인내해 보는 게 어떨까요? 그럼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료제공=포춘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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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사진=아주경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