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프리미엄 조망권이다!, 대우건설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분양 눈길
2014-06-20 10:03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아파트를 선택할 때 조망권은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향후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들이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면서 공급이 늘자 특별한 조망을 갖춘 아파트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경 조망을 확보한 단지가 인기다.
도심 속 빽빽한 빌딩 숲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강과 호수, 숲 등 자연이 보이는 아파트에서 살기를 원한다. 자연과 더불어 야경이 보이는 아파트라면 수요자들 사이에서 그 가치는 더욱 높게 형성된다. 또한, 야경으로 유명한 한강 인근 아파트들의 경우 같은 시기에 분양을 했더라도 한강 조망 여부에 따라 시세에 차이를 보인다.
아파트촌이 형성된 광진구 구의동의 경우 ′남향 한강 조망권′을 갖춘 현대프라임(1997년
입주)의 경우 전용 85㎡가 6억 3,000만 원 시세를 보이며 인근지역 비조망권 아파트인
청구아파트(1996년 입주) 전용 84㎡에 비해 7,000만 원 가량 높은 시세를 형성 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조망권은 입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전망이 좋은 아파트는 희소가치가 높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더라도 찾는 사람이 많고, 그만큼 환금성이 높은 편인 데다 야경 조망까지 갖춘 아파트라면 그 가치는 더욱 상승한다”고 말했다.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 내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는 인천대교가 인접해 있어 서해와 대교 조망이 가능하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전용 84~210㎡ 총 999가구가 이뤄져 있으며 60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건설된다. 송도의 허파라 불리는 40만㎡ 규모의 센트럴파크를 비롯해 서해, 도심 등의 트리플 조망권을 갖췄다. 송도의 3대 조망권으로 불리는 센트럴파크, 서해 낙조, 인천대교 야경 등을 이 단지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단지 지하로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로 주상복합 아파트 외 호텔(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도 함께 조성되며, 단지 앞으로는 인천아트센터(콘서트홀, 오페라하우스, 미술관등)가 조성 될 예정이며, 40만㎡ 규모의 센트럴파크와 마주하고 있어 공원조망뿐 아니라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문의번호 : (032)83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