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장기렌터카·렌터카가격비교 전문 ‘카프라이스’ 눈길

2014-06-19 13:10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현대 사회는 교통과 통신의 발전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인터넷 검색으로 다양한 정보 검색이 가능해졌다. 인터넷의 이용으로 편리해진 부분도 있지만, 이를 악용하는 사람이나 업체도 늘어나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중고차 매매는 이러한 문제점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분야다. 실제로 많은 업체에서 허위매물을 올려놓고 소비자가 구매를 하러 오면 다른 매물을 소개해 웃돈을 챙기는 수법이 성행해 사회적인 문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전국 최초로 전국의 다양한 자동차 딜러와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는 가격비교 전문 업체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전국최초 자동차 가격 비교 전문 업체인 ‘카프라이스’는 최초로 자동차 입찰시스템을 도입해 최저가 입찰시스템을 타이틀로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카프라이스는 중고차, 신차, 장기 렌트카 등 다양한 상품을 구성해서 소비자에게 최저가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사진 = 카프라이스 제공]


카프라이스의 방식은 소비자가 구입차량정보를 등록하면 전국의 딜러가 제한된 시간 내에 입찰을 하게 된다. 입찰 종료 시간 이후에 경매가 종료되면 입찰에 참여한 딜러 중 최저가를 제시한 딜러가 고객에게 연락을 하게 되고, 견적서를 통해 상담을 진행 한 후 차량을 구입하면 된다. 카프라이스 관계자는 “이번 최저 입찰시스템을 통해 허위매물이 아닌 제대로 된 거래가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신차와 중고차 거래 이외에도 장기 렌트카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장기 렌트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카프라이스(http://www.carprice.co.kr)의 최저 입찰시스템에 대한 정보 및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전용 쇼핑몰 카프샵을 운영과 함께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