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M컨소시엄,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4 개최
2014-06-19 07:54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 2014’가 오는 25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PLM 컨소시엄(www.plm.or.kr)이 주관하고 한국캐드캠학회와 캐드앤그래픽스가 공동 주최하는 PLM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이하 PLM컨퍼런스)는 2005년을 시작으로 올 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두산인프라코어, LG전자,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GM, 쌍용자동차 등의 회장단사를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PLM컨퍼런스는 PLM(제품라이프사이클관리)에 대한 이슈와 성공사례, 구축 사항 등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Connected PLM with Internet of Things’라는 주제로 최근 새롭게 이슈가 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3D 프린터, 인더스트리 4.0 등 새로운 기술들이 전통적인 제조산업에서 PLM, ICT 등과 결합되어 어떻게 접목되고 발전되어 가고 있는지 살펴보고 해법과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PLM 컨퍼런스 10주년 기념을 기념하여 PLM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조망할 수 있는 특별세션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