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6월 19일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운세는?
2014-06-19 12:02
아주경제 양아름, 김진수, 김효정 = 6월 19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쥐띠: 그 동안 크지는 않지만, 사사롭게 안 풀렸던 일들이 풀릴 수 있으니 주위 사람에게 성심껏 대하면 좋을 것이다.
호랑이띠: 오늘 만나는 사람은 모두 당신의 뜻과 의지가 잘 맞는 사람들일 것이다. 이렇게 기운이 좋은 날은 쉽게 찾아오지 않으니, 당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원하는 성과를 얻는 날로 만들자.
토끼띠: 먼 곳으로 나가면 이익이 있으니 넓은 곳에서 활동함이 유리하다. 광고나 예술 계통에 종사하는 사람은 오늘 탁월한 아이디어의 산출이 어려울 수 있다.
뱀띠:
말띠: 눈앞의 이익 보다는 이 보 전진을 위해 일 보 후퇴하는 것이 남는 날이다. 잠시 전진하는 속도를 멈추고, 지나간 일에 대한 반성과 정리에 시간을 투자 하는 게 유리하다.
양띠: 재물과 관록이 문 안으로 들어오니 사업이나 프로젝트 확장에 유리한 하루가 될 것이다. 자영업자는 다른 사람의 일에 관심을 갖기 보다는 자신의 본업에 우선순위를 두는 게 좋다.
원숭이띠: 갑자기 승진이 되거나 지위가 상승된다. 다른 사람들에게 내색할 수 없었던 고민들이 기쁨으로 다가오게 되니 가족들과 화목한 시간으로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닭띠: 아무 말도 하지 않거나 소극적인 의사표현 보다는 앞장서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이 자신을 더 빛나게 하는 하루다.
개띠: 다른 사람과 함께 일을 추진하는 것이 길하다. 기회가 서서히 오고 있으니 이제부터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도 된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라.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뜻밖의 재물이 몰린다.
돼지띠: 원하는 소식이나 결과를 들을 수 있는 날이다. 결과가 기대치에 못 미치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지금은 아닐 수 있지만 조만간 당신의 노력이 약간만 더해지면 얻고자 하는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치킨 다들 좋아하시죠? 치킨과 하느님을 합쳐서 '치느님', 그리고 한사람 당 한 마리는 먹어야 한다고 해서 '1인 1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치맥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며. 거기다 월드컵 열기까지 더해져 요즘 다들 치킨 참 많이 드실 것 같은데요, 그런데 기름에 튀긴 치킨을 일주일에 최소 한번 이상 먹은 남성은 한 달에 한번 미만 먹은 남성보다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30~37%나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남성분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 그럼 6월 19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쥐띠 1948년생입니다. 끊임없이 당신을 칭송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이런 날만 계속되기를 기원하는 게 좋겠습니다.
두 번째, 뱀띠 1953년생입니다. 재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다가온 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세 번째, 양띠 1979년생입니다. 오늘은 새로 시작한 일에서 당신의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옵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한국 축구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죠? ‘차붐’ 혹은 ‘갈색폭격기’라는 별명으로 당시 세계 최고 리그였던 독일 분데스리가를 호령한 전 축구선수 차범근 감독이 바로 53년 뱀띠입니다. 차범근 감독은 2번의 UEFA컵 우승, 세계 축구 베스트11에 선정, 분데스리가 MVP 선정, 독일에서 20세기 최고의 아시아 선수 선정, 그리고 월드사커지의 잊을 수 없는 100대 스타에 선정 등등 그 화려한 이력은 끝이 없는데요, 아직도 독일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차범근씨, 오늘은 재운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좋은 기회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호랑이띠 1962년생입니다. 무리한 욕심은 화를 부릅니다. 좋은 것을 얻으면 나눌 줄도 알아야겠습니다.
두 번째, 용띠 1964년생입니다. 정으로 일을 처리하면 문제가 따릅니다. 공사를 구분하길 바랍니다.
세 번째, 용띠 1976년생입니다. 문단속을 잘해야 문제가 없습니다. 자칫 집안에 재물이 새어 나갈 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지금은 ‘아빠 어디가’의 리환이 아빠, 그리고 살찐 슈퍼마리오라는 별명이 생겼지만, 이 분 예전에는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한국 축구계의 영원한 테리우스! 안정환씨가 바로 76년 용띠인데요, 안정환씨는 2002년 한일월드컵 때 한국의 4강 신화를 연출했던 1등 공신 중에 한 명이죠? 지금은 스포츠해설가로도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정환씨, 오늘은 집안의 재물이 새어나갈 수도 있다고 하네요. 문단속 꼭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6월 19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다들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는데요, 내 것을 내려놓으면 행복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한 '내려놓음'이란 단순히 무언가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소중한 것을 위해, 덜 소중한 것들에 대한 관심을 내려놓는 것을 말하는 건데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른 누군가에게 빼앗길까봐, 그리고 손해볼까봐, 작은 것 하나까지도 악착같이 붙잡고 있었던 건 아닐까 싶습니다, 소중한 것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내려놓는 것 이제 실천해 보는 게 어떨까요? 그럼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료제공= 포춘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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