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통 트이는 경기도 광주, 대림산업 ‘e편한세상 광주역’ 신 주거지로 급부상

2014-06-18 17:32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그동안 교통여건이 좋지 않았던 경기도 광주가 내년부터 광역교통망이 확 업그레이드 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2015년 말 개통하면서 가장 큰 수혜지인 경기도 광주지역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은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판교역)에서 여주읍 교리(여주역)를 잇는노선으로 신설되는 9개역 가운데 무려 4개 전철역(삼동역~광주역~쌍동역~곤지암역)이 경기도 광주에 들어선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경기도 광주에서 적게는 두 정거장 많게는 다섯 정거장이면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도달이 가능하고, 신분당선 환승을 통해 네 정거장만 가면 서울 강남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이처럼 서울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기 때문에 판교권, 분당권, 강남권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신설역이 생기면 역세권 주변도 함께 개발되기 때문에 지역가치를 끌어올리는 동반상승 역할도 한다.
 

[사진 = 성남 여주 복선전철도]


특히, 광주 내에서도 ‘광주역’(광주시 역동)이 가장 주목 받는다. 광주역은 역세권개발이 함께 이뤄질 예정이며, 인근에 대림산업이 2,122세대의 대 단지 아파트 촌인 ‘e편한세상 광주역’을 이 달에 분양할 예정이다. 대림산업이라는 1군 브랜드가 공급하는 대 단지 아파트로 단지 내에서 교육부터 편의시설까지 다 갖춘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e편한세상 광주역’ 사업지에서 전망대를 운영 중이다. 실제 광주역 공사 모습과 아파트 부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많은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고, 전망대는 저녁방문을 원하는 수요자들을 위해 현재 저녁 8시까지 연장운영 중이며, 방문객 전원에게 사은품 지급 및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편한세상 광주역’ 측에서는 수요자들의 편의를 위해 광주지역 및 분당 야탑, 정자, 판교 등 인근지역에서도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다.
문의번호: 031-8017-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