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생기는 ‘경기도 광주’, 대림산업 ‘e편한세상 광주역’ 분양 주목

2014-06-16 16:50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2015년 말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됨에 따라 가장 큰 수혜지인 경기도 광주의 가치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성남∼여주 복선전철’은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판교역)에서 여주읍 교리(여주역)를 잇는노선으로 신설되는 9개역 가운데 무려 4개 전철역(삼동역~광주역~쌍동역~곤지암역)이 경기도 광주에 들어선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경기도 광주에서 적게는 두 정거장 많게는 다섯 정거장이면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도달이 가능하고, 신분당선 환승을 통해 네 정거장만 가면 서울 강남역까지 이동할 수 있다. 이처럼 서울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기 때문에 판교권, 분당권, 강남권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신설역이 생기면 역세권 주변도 함께 개발되기 때문에 지역가치를 끌어올리는 동반상승 역할도 한다.

특히, 광주 내 신설되는 4개 역중에 가장 개발이 활발한 ‘광주역’(광주시 역동)이 주목 받고 있다. 광주역의 경우 역세권 개발과 함께 대림산업이 광주역 바로 옆에 ‘e편한세상 광주역’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광주역에서 판교역까지 세 정거장, 약 10분대 도달이 가능하고,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27분 대 진입한다. 이렇게 되면 ‘e편한세상 광주역’에서 강남 및 판교테크노밸리, 분당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며 사실상 분당생활권으로 편입하게 된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총 2,122세대로 전용 59~84㎡로 지어진다.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아파트로 단지 내 어린이 집, 유치원, 초등학교가 들어서며 인근에는 중학교가 있어 탄탄한 교육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사진 = 성남 여주 복선전철도]


특히, ‘e편한세상 광주역’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아파트가 지어지는 입지에 전망대를 설치했다. 저녁방문을 원하는 수요자들을 위해 현재 저녁 8시까지 연장운영 중이며, 방문객 전원에게 사은품 지급 및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편한세상 광주역’ 측에서는 수요자들의 편의를 위해 광주지역 및 분당 야탑, 정자, 판교 등 인근지역에서도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다.
문의번호: 031-8017-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