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눈보라, 모바일 FPS ‘저승사자 for Kakao’ 출시

2014-06-17 12:30

[사진제공-눈보라]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눈보라(대표 김명수)는 자사의 첫 번째 게임인 모바일 FPS ‘저승사자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1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저승사자’는 한 손으로 이동과 조준이 가능한 ‘한 손 조준’ 시스템을 구현해 모바일 FPS 게임의 난제인 조작에 대한 스트레스를 창의적으로 해결하였으며, 조준 사격, 난사, 시원한 타격감과 피격감까지 슈팅 본연의 재미를 대폭 상승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승사자’는 출시 전 게임인재단이 주최한 ‘제2회힘내라게임인상’ 대상을 받으면서 게임성을 인정받은 작품으로, 온라인 스포츠게임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 풋볼’을 통해 알려진 스타개발자 김명수 대표와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핵심개발진으로 구성된 눈보라의 첫 번째 모바일 게임이다.

‘저승사자’는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플레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저승사자’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ajaforkaka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