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이수진씨, 겹쌍둥이 공개 "동생 좀 보라고 했더니…"

2014-06-16 17:27

이동국 다섯째 임신 겹쌍둥이 공개 [사진=이동국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겹쌍둥이를 공개했다.

지난 2월 이동국 부인 이수진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생들 좀 보고 있으랬더니 만화 틀어주고 같이 보고 있는 나쁜 언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첫 번째 쌍둥이 언니인 설아, 수아 양이 동생 쌍둥이 재시, 재아와 함께 소파에 나란히 앉아 TV를 시청하고 있다. 

전 세계 10만분의1 겹쌍둥이 아빠인 이동국은 최근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 녹화에서 아내가 다섯째를 임신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