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동인 이동국 변호사, '약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2-11-11 15:20
법무법인 동인(대표변호사 노상균)은 바이오팀 이동국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가 식약처 및 복지부 주최로 오는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릴 '제36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의약품, 화장품, 식품, 표시광고, 의료기기, 국가출하승인에 관한 법률자문을 하면서 생물학적 제제(세포유전자치료제, 보툴리눔 톡신 등)의 제조, 의료기기 원료변경, 기능성화장품 오인광고, GMP위반제조, 국가출하승인과 같이 최근 등장하는 새로운 분야의 품목허가취소나 업무정지처분 등 케미컬과 바이오 의약품 사건 등에서 승소를 이끌었다.
이번 기념식에서 이 변호사는 의약품 정책 관련 자문업무 또한 탁월하게 수행했다는 점에서 식·의약 안전관리 및 제약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