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트랜스포머’ 주역들과 홍콩서 만나다

2014-06-16 16:43

[사진 제공=CJ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록커 윤도현이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와 홍콩에서 만난다

16일 영화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는 “윤도현이 오는 19일 홍콩에서 열리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홍콩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해 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 등 이번 편의 새로운 주역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윤도현은 ‘트랜스포머’ 시리즈 한국팬을 대표해 새롭게 돌아온 시리즈에 대한 궁금증을 묻고 듣는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신곡 ‘배틀 크라이 (Battle Cry)’로 영화에 강렬함을 더할 ‘이매진 드래곤스’와의 만남도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5일 국내에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