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 걸어서 5분 초역세권, ‘부천역 동도센트리움’ 분양 눈길
2014-06-16 10:22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집을 구할 때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것 중 하나가 '역세권'이다. 직장으로 출·퇴근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해 주거 선호도가 높아서다.
부동산114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역과 가까운 역세권 아파트값이 비역세권 아파트보다 약 1억여원 가량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역세권 아파트(500m이내)는 호당 5억7285만원이었고, 비역세권 아파트는 4억5406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분양 현장에서도 강세를 보인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이 지하로 직접 연결되는 ‘래미안 강동 팰리스’는 지난해 11월 분양 결과 1·2순위에서 총 968가구(특별공급분 제외)에 1796명이 몰리며 평균 1.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역세권 아파트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면서 분양 물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단지 내에서 바로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부터 걸어서 1~3분이면 이동할 수 있는 초역세권 등 다양한 역세권 단지가 속속 공급되고 있다.
동도건설은 지하철1호선 부천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부천역 동도센트리움’을 분양중이다. 지하3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 59㎡ 아파트와 전용 71㎡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인고속도로와 46번 국도, 서울 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 및 지하철 1호선 부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불과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서울 및 수도권 진출이 용이하다. 또한, 부천역사 안에 이마트가 입점해 있고, 인근에 부천 전통의 재래시장인 ‘자유시장’ 및 부천역 로데오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중동·상동 신도시가 가까워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처럼 ‘부천역 동도센트리움’ 아파트는 서울, 수도권 각 지역 출·퇴근 및 이동이 편리한 위치에 소형 아파트라 수요자 관심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부천역 동도센트리움’ 아파트는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59㎡형으로 구성된다. 소형이지만 알차게 구성된 평면으로 공간활용도가 높을 전망이다. 방 3개에 화장실 2개 평면구성으로 실수요자에게 적합하다. 소형으로만 구성됐지만 3베이 혁신평면을 적용해 실용적인 공간활용을 가능토록 했으며, 3베이(일부가구 제외)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성을 극대화시켰으며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다양한 수납공간을 활용해 실용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외에도 중동신도시와 상동신도시도 가까워 발달된 생활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부천시청, 순천향대학병원, 성모병원 등도 근처에 인접 해 있어 입주자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반경 2km거리 내에 원미초교과 부천남초교가 있으며 부천중, 부천남중, 부촌고, 계남고, 원미고교 등의 통학이 가능, 주변에 부천대, 가톨릭대, 서울신학대 등 대학교들 및 부천시립 심곡도서관이 자리 잡고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분양가는 2억2,000만원 ~ 2억6,000만원대이며, 3.3㎡당 900만원대 후반~1000만원대 초반으로 형성 되어 있다. 중도금 전액무이자와 전세대 발코니 확장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확실하게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