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개방형 공동창업실 이용할 예비 창업자 모집

2014-06-16 10:01

[사진=수원 융합기술원]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는 개방형 공동 창업실을 이용할 예비창업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개방형 공동창업실은 도내 4곳에서 운영하는데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시흥 시화비즈니스센터 ▲고양 브로맥스타워 ▲안성 한경대학교에 위치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중기센터가 운영하는 창업지원 사업 선정자를 포함해, 제조 및 지식서비스분야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개인사무기기 및 편의시설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공동창업실 인근에 있는 중기센터를 비롯한 타 지원기관들의 체계적이고 다양한 기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뒤 작성해, 권역별 담당자 (수원  seniorceo@gsbc.or.kr, 시흥  startravel@gsbc.or.kr, 안성  elecmin@gsbc.or.kr, 고양  sindjune@gsbc.or.kr)에게 오는 23일까지 이메일 신청하면 되고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7월 1일부터 입주 가능하다.

홍기화 대표이사는 “성공창업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인프라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교류 및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해,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 창업을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창업지원팀(이소연 031-888-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