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일본 vs 코트디부아르… 신지 vs 드록바
2014-06-14 14:06
15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브라질 헤시피에서 C조 첫 경기인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경기가 펼쳐진다. 16강 진출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이다.
일본은 구자철의 마인츠 동료인 오카자키 신지(28)가 최전방을 맡고, 가가와 신지(25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혼다 게이스케(28ㆍAC 밀란)가 허리를 책임진다.
이에 맞선 코트디부아르는 디디에 드록바(36ㆍ갈라타사라이)를 중심으로 한 공격력이 기대되는 나라. 아프리카 최강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