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다목적 체육시설 완공

2014-06-13 18:34

[사진=안양소방서 제공]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가 13일 소방서 내 다목적 체육시설을 완공해 시선을 모은다.

이는 기존 노후화된 테니스장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인조잔디로 조성, 풋살,족구,테니스 등 다양한 운동을 할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소방서는 이 곳을 생활체육 활성화와 직원들의 체력단련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체육시설로도 개방할 예정이다.

특히 인조잔디의 특성상 우천 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한편 이 서장은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소방관의 체력증진에도 크게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