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코니, 홍대 '무빙 스튜디오' 운영

2014-06-12 17:17

써코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세정 써코니는 홍대 트릭아이 뮤지엄 인근에서 '무빙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써코니 무빙 스튜디오'는 지난 3월 출시한 러닝화 '가이드 7'을 젊은층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남성 매거진 '긱(Geek)'과 함께 기획했다.

러닝화 '가이드7'은 기존 테크니컬 라인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파워 그리드' 쿠션 기능을 중창 전체에 사용해 탄력적인 쿠션감을 자랑한다.

또, 밑창 뒷부분을 완전히 절개한 'SRC 크래쉬 패드'를 장착해 발의 컨디션을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 제품의 무게는 사과 1개 무게인 283g(270mm 기준)에 불과해 마치 맨발로 뛰는 듯한 가벼움을 제공한다는 게 업체측 선사한다.

써코니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들과 친밀감을 높이고,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스튜디오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 채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