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김성령 백지영 강수진이 밝힌 곱게 나이 드는 비결은?
2014-06-12 17:16
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김성령씨는 '백지영이는 얼굴 고쳤잖아'라는 멘트를 남겼다고 MC들이 폭로했습니다.
김성령의 말에 백지영은 "언니라 뭐라 할 수도 없다"고 말하자 MC들은 백지영이 “그 언니 인기 얻은 건 얼마 안 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백지영은 "'김성령이 요즘 들어 더 예뻐지고 인기가 많아졌다'는 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백지영은 신곡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진구가 "18살인데 내게 누나라고 부르더라"고 밝혔습니다.
백지영은 1976년 생으로 올해 38살인데요. 참 곱게 나이 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수진은 남편이 "잘생긴데다가 요리도 잘한다. 같이 있으면 24시간 동안 나를 웃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는데요.
강수진의 남편은 터키 출신의 툰치 소크멘으로 독일 슈튜르카르트 발레단 남자 무용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 저도 이번 곱게 나이든 언니들 특집을 보면서 나이가 든다면 이렇게 곱게 늙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는데요. 앞으로도 세분 나이를 무색케 하는 활발한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