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아시아, 부산대학교 기술지주와 ‘패스트캠퍼스 X’ 부산 개최
2014-06-11 09:36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타트업을 만들고 투자하는 컴퍼니 빌더인 패스트트랙아시아(대표 박지웅)가 프리미엄 창업교육 패스트캠퍼스(www.fastcampus.co.kr)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패스트캠퍼스 X 부산(FAST CAMPUS X Busan)’ 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및 영남 지역의 예비창업자와 초기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창업 관련 강연으로, ‘부산대학교 기술지주’와 패스트트랙아시아가 공동주최 한다.
6월 28일 부산대학교 효원산학협동관 대강당에서 6월 28일 개최할 예정이며, 강연은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와 핵심 운영진이 직접 진행한다. 20만 원 상당의 유료프로그램으로, 참가신청은 6월 11일부터 27일까지다.
부산대학교 기술지주 권혁철 대표이사는 “패스트트랙아시아와 함께 패스트캠퍼스 X 부산을 함께 주최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기회를 통해 부산 지역 창업 인력에게 많은 자극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 내 창업활성화와 지역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고 전했다.
박지웅 패스트트랙아시아 대표는 “패스트캠퍼스 X 부산이 유료로 제공하는 만큼 컨텐츠와 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준을 갖고,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참가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