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트랙아시아, 프리미엄 창업교육 ‘패스트캠퍼스’ 3분기 모집
2014-06-23 08:54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패스트트랙아시아(대표 박지웅)의 프리미엄 창업교육 프로그램 ‘패스트캠퍼스’가 CAMP(캠프) 3분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CAMP는 기존의 창업 교육을 넘어서 웹 프로그래밍, 데이터 분석, UX 디자인 까지 총 4가지 주제로 확장했다.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구성한 프리미엄 집중 교육 코스로 이론과 실전이 결합된 완결성 있는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나 초기스타트업 임직원 뿐만아니라 일반 기업의 서비스 기획자, 마케팅 담당자 등의 실무진과 개발과 디자인을 배우고 싶은 누구나 교육 대상이다.
창업 CAMP는 참가자(팀)의 개별 상황에 맞춰진 1대1 밀착 리뷰와 함께 창업 아이템의 선정부터 사업 계획 수립, 성장 전략 및 수익화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걸친 원포인트 레슨을 제공한다.
데이터 분석 CAMP는 데이터 분석 지식은 물론 생생한 업무 경험을 통한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 감에 의존하여 의사결정을 내리던 것에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한다.
CAMP의 창업과 데이터분석 코스는 7월 중순부터, 웹 프로그래밍과 UX 디자인은 8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1인당 150만원~300만원으로 코스마다 다르며, 얼리버드 모집 기간과 참가 그룹 인원에 따라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모집은 6월 23일부터 이며, 각 코스별 수업내용과 운영 계획에 대한 공개 강의가 있을 계획이다. 자세한 참가 신청 및 정보는 패스트캠퍼스 웹사이트(www.fastcamp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