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끼리 즐기는 특별한 여름~

2014-06-11 09:36
롯데호텔부산 ‘여우야 걸프렌즈 패키지’ 판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호텔부산이 오는 8월 31일까지 여자들끼리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우야 걸프렌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걸프렌즈 패키지는 디럭스 패밀리 객실 1박과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모에샹동 와인과 피자, 룸서비스, 즉석카메라 대여 서비스, 케이크가 기본 특전이다. 가격은 25만원부터. 

수다 패키지는 걸프렌즈 패키지 특전에 디럭스 스위트 객실로 업그레이드해주고 부산 시내 또는 김해공항으로의 픽업 센딩, 파티용품 세트 대여 서비스가 추가로 마련된다. 가격은 32만원부터다.

한편 롯데호텔부산은 여름철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부산을 찾는 투숙객들의 편의를 위해 8월 31일까지 일일 2회에서 최대 5회까지 해운대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운행 시간 및 회수는 기간 별로 다르다.

색다른 부산을 체험하고 싶은 패키지 고객을 위해 무료 체험 프로그램 ‘L.T.E(Lottehotel Busan Tour Explorer) 로드’도 마련했다.

부산 속 숨겨진 진짜 매력을 찾아보는 꼬불꼬불 역사탐방(보수동 책방골목, 국제시장 등), 소원을 말해봐(달맞이 벚꽃길, 용궁사 등), 오감만족 야시장(BIFF 광장, 부평동 야시장 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호텔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는 해당 프로그램은 전문 투어 컨설턴트가 동행하며 최소 투숙 3일 전에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051)810-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