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박스, 기상캐스터 박신영이 선택한 여름 스타일링 공개
2014-06-11 09:13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큐레이션 커머스 업체 바이박스(대표 전세운)는 MBC 기상캐스터 박신영과 함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어나더플래닛’의 주얼리 아이템으로 구성된 ‘실버 925 박스’를 전격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실버 925 박스’의 큐레이팅을 맡은 MBC 박신영 기상캐스터는 올해 11년차 베테랑 방송인으로, 매일 날씨에 맞는 색상과 디자인의 의상을 적절히 소화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왔다.
박신영 기상 캐스터는 “누구보다 먼저 날씨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직업의 특성 상 날씨와 패션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며, “이번 여름을 맞아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착용하기 좋은 주얼리 아이템으로 ‘실버 925 박스’를 구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모든 제품이 핸드메이드로 제작되어 섬세한 마감과 은은한 광택을 자랑하며, 철학을 담아낼 수 있는 아이템들만 취급하기 때문에 잘 팔릴 것 같은 디자인이라도 브랜드 이미지와 맞지 않으면 과감히 판매에서 제외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실버 925 박스’는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모티브로 제작된 귀걸이, △여름철 짧은 바지와 함께 착용하기 좋은 발찌, △반지로도 착용 가능한 발가락지 등이다. 이 중 귀걸이와 발찌가 ‘어나더플래닛’ 제품이며, 모든 제품은 순은(은 함량 92.5%)으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