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다해, 자신의 등신대와 기념 촬영… '쌍둥이가 나타났다'

2014-06-10 18:13

이다해 [사진=이다해 웨이보]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이다해가 자신의 실물 등신대(사람의 크기와 같은 입간판)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해는 10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나도 관광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C 주말 드라마 '호텔킹' 주인공들의 등신대가 설치되어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다해는 극 중 의상인 메이드 복장을 한 채 자신의 등신대와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다해가 출연 중인 '호텔킹'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