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KBS2 가나전 축구 첫 실점 중계영상, 벌써 유튜브에 올라와?
2014-06-10 08:46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KBS2 가나전 축구 첫 실점 중계영상, 벌써 유튜브에 올라와?…KBS2 가나전 축구 첫 실점, 중계영상 전반 10분 패스 미스에 이어진 역습 선제골
한국 축구대표팀이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펼쳐지는 KBS2 마지막 평가전인 가나전 중계에서 먼저 실점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아프리카 강호 가나전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KBS2 중계 중 전반 10분께 패스 미스에 이어진 역습으로 조르당 아예나에게 선제골을 허용 0-1로 뒤지고 있다.
이날 대표팀은 박주영을 원톱으로, 구자철 이청용 손흥민을 2선 공격진에, 한국영과 기성용을 중원에 배치했다.
포백라인은 김창수와 곽태휘, 김영권, 윤석영으로 구성됐습니다. 골키퍼는 정성룡이 선발 출전했다.
한국-가나전 중계는 KBS2TV에서 단독중계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10일 오전 8시 가나전을 치른 뒤 11일 오후 브라질 최종 전지훈련 캠프인 이구아수로 떠나 18일 오전 5시 열리는 러시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