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6월 10일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운세는?

2014-06-10 12:01



아주경제 양아름, 김진수, 김효정 = 6월 10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쥐띠: 예상대로 주위의 방해가 있을 수 있고 우연한 기회에 도움 받을 일도 생길 것이니, 이 모든 걸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소띠: 소원하게 지냈거나 오랫동안 연락이 안됐던 형제나 지인들 만나는 게 좋겠다. 좋은 인재를 얻을 수 있고 또 좋은 기운이 당신에게 전이 될 수도 있다.

호랑이띠: 인간관계에서 자존심을 너무 내세우면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다. 너무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것은 자칫 독선을 만들 수 있다. 남을 배려하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가 되어야겠다.

토끼띠: 다급한 마음에 무리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하는 일이 실수할 수 있으니, 침착하게 현실을 직시하면서 일을 처리하는 자세가 더욱 필요하다.

용띠: 만나는 사람이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지킬 건 지켜야 하겠다. 행여 다른 사람이 당신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 말과 행동에 각별히 신경 써야겠다.

뱀띠: 뛰어난 결단력과 넘치는 열정을 발휘하여 행운을 불러오는 하루다.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판단하고 겸손히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여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화된다.

말띠: 작은 실수에 의기소침하지 말고 대범하게 상대방을 대하는 게 좋다.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자신의 판단이 정확하다는 걸 인지하고 처리하는 게 유리하다.

양띠: 인생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하는 순간이 있을 수 있다. 결국 자신이 선택해야 한다. 솔로라면 당신의 배필을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는 게 당신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원숭이띠: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앞장서서 진행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소극적인 자세는 득보다는 해가 많을 수 있으니 진취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이롭다.

닭띠: 올바르게 행동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다른 유혹에 빠지지 말고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라. 새로운 변화를 취할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올 것이니, 물리치지 말도록.

개띠: 어렵고 힘들기만 했던 불운이 지나가고, 곧 당신이 원하는 평탄대로의 길로 들어설 수 있으니 조금 더 고생하면 된다. 누군가 당신 일을 방해하거나 시비를 걸려고 하지만, 주변 사람의 도움이 이를 막아줄 것이다.

돼지띠: 당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기회가 들어오는 하루이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재물이라고 헛되이 소모한다면, 얻은 것만 못하게 될 것이니 좋은 곳에 활용하는 것이 더욱 큰 기쁨으로 돌아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한여름에 유행하는 수족구병이 요즘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수족구병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입 안과 손 발 등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체액을 통해 전염됩니다. 6세 이하 어린이들이 주로 감염되는 병이지만, 면역이 떨어진다면 성인이라도 걸릴 수 있으니, 외출 후나 식사 전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자 그럼 6월 10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용띠 1952년생입니다. 커다란 행운이 당신의 주위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은 노력으로도 얻을 수 있는 뜻밖의 횡재니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양띠 1991년생입니다. 오늘은 풀리지 않던 고민거리가 이유 없이 해결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세 번째, 돼지띠 1947년생입니다. 오늘 하루는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찾아옵니다. 기회를 꼭 잡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한국의 메릴 스트립, 카리스마와 자상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배우 윤여정씨가 바로 47년 돼지띠인데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를 펼치는 윤여정씨는 엄마 역할에 국한되지 않고 여전히 분냄새가 나는 멜로가 어울리는 배우로 꼽히는데요, 올해 초 tvN예능 “꽃보다 누나”에서는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줘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윤여정씨, 오늘은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고 하네요. 지금도 유명하시지만,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쥐띠 1984년생입니다. 방황하는 마음 탓에 아무 일도 제대로 할 수 없는 날입니다. 마음을 가라앉히는 게 좋겠습니다.
두 번째, 호랑이띠 1962년생입니다. 세상살이가 다 원하는 대로 풀리지는 않겠죠? 당분간은 답답한 날들이 이어지겠습니다.
세 번째, 호랑이띠 1974년생입니다. 현실적으로 고민하는 문제가 더 난해하게 꼬여만 갑니다. 하지만 오늘만 무사히 넘기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뛰어난 랩 실력 뿐 아니라 발라드까지 소화할 수 있는 가창력을 가진 래퍼! 부산 사나이, 가수 슈프림팀의 Simon D씨가 바로 84년 쥐띠입니다. Simon D씨는 ‘쌈디’라는 애칭으로 더 유명한데요, 쌈디씨는 최근 가수 박재범씨와 함께 힙합레이블을 공동대표로서 이끌게 됐다고 합니다. 요새 한동안 방송 활동이 뜸하셨는데, 한국 힙합계의 새로운 바람 기대하겠습니다. 쌈디씨, 그런데 오늘은 방황하는 마음 탓에 아무 일도 제대로 할 수 없는 날이라고 하네요. 마음을 가라앉히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6월 10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절에 가면 처마 끝에 달려있는 물고기 모양의 풍경, 다들 보신 적 있을 텐데요, 왜 절에 달려있는 풍경은 모두 물고기 모양일까요? 그 이유는 눈꺼풀이 없어서 잠을 잘 때도 눈을 뜨고 자는 물고기처럼, 수행자는 언제나 총명하게 눈을 뜨고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우리도 눈은 뜨고 있지만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을 때가 있죠? 하지만 시간은 제한되어 있는 겁니다. “반드시 깨어 있어야만 하는 유일한 시간은 바로 지금이다.”라는 부처의 명언을 기억하면서, 오늘도 모두 후회 없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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