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낙찰업체와 공동협약서 체결 및 협약서 교환

2014-06-09 14:37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에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하여 지난 3일 낙찰업체와 공동협약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영종하늘도시 조경공사 8공구』로 낙찰업체

지역경제활성화 공동협약 체결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인천도시공사 김창홍 단지사업본부장(사진 중앙)>

인 시공사 관계자, 대한전문건설협회인천시회 및 관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창홍 단지사업본부장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당해 공사에 지역전문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고, 지역 자재ㆍ장비 사용은 물론 지역인력을 100% 채용해 줄 것을 낙찰업체에 권고하고, 이 사항의 이행을 위한 대표사인 남광토건(주) 및 지역공동 수급사인 대양종합건설(주)와 공동협약을 체결 하였다.

아울러, 인천도시공사에서는 시공사 및 전문건설협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각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