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볼보트럭코리아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 동안 전국 6개 지역본부에서 선정한 30개 거점지역에서 트럭사업자 고객들을 직접 찾아 나서 신형 모델의 차별화된 성능과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30개의 거점 전시 장소로 이동하는 중간 경로에 위치한 휴게소 등 고객이 있는 곳에서 게릴라 프로모션과 같은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서울, 강원, 중부, 호남, 대구경북, 부산경남지역 등 전국 6개 지역의 전시 장소에서 지난 5월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대표해 한국에서 단독 공개한 신형 FH, FM 시리즈의 카고, 트랙터, 덤프트럭 전 제품라인을 전시할 예정이다.

볼보트럭의 신형 FH, FM시리즈는 볼보트럭의 최첨단 주행안전시스템, 연료소비 최소화 기술, 운전자의 보다 쉽고 안정적인 핸들링을 가능케한 볼보 다이나믹 스티어링 등 볼보트럭이 자랑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집약체로서 이번 로드쇼를 통해 고객들은 기존 트럭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새로운 차원의 트럭 세계를 접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볼보트럭코리아는 로드쇼 현장에서 고객 휴게공간을 운영해 체험 고객들에게 음료와 다과를 제공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전시장에서 직접 신차를 둘러보고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전문 영업사원들도 함께 로드쇼에 동행하게 된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이번 로드쇼 행사는 2014년 볼보트럭 신형 시리즈 모델 출시에 맞춰 전국 곳곳의 고객들에게 직접 다가가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볼보 다이나믹 스티어링과 같은 볼보트럭의 기술 혁신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라고 말하며 “볼보트럭의 ‘성공을 위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에 발맞춰 고객에게 다가가 신형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지속적으로 뛰어난 성능의 제품개발과 브랜드 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