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롯데슈퍼, 월드컵 선전 기원 최대 1억 경품

2014-06-09 09:34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슈퍼는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경품 행사를 펼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부터 대표팀의 최종 성적이 확정되는 날까지 진행된다.

롯데슈퍼는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추첨을 통해 현금 160만원, 16만원, 롯데상품권 5만원을 각각 16명씩에게 지급한다. 8강에 진출할 경우 현금 800만원, 80만원, 8만원을 각각 8명씩에게 증정한다.

이와 함께 16강에 진출하면 1000명을 추첨해 롯데포인트 5000점을, 8강에 오르면 500명에게 1만점을 제공한다.

당일 1만원 이상 구매한 롯데멤버스 고객에게 응모권이 주어진다. 추첨은 오는 7월25일 롯데슈퍼 행당점에서 열린다.

이외에 롯데슈퍼는 올해 상반기 판매량 기준 16개 상품군별 히트상품을 선정해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