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와 S&P 500 지수 사상 최고치

2014-06-07 09:12

사진 출처: 뉴욕증권거래소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88.17포인트(0.52%) 상승한 1만6924.28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8.98포인트(0.46%) 오른 1949.44를 기록해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5.17포인트(0.59%) 상승한 4321.40에 장을 마쳤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실업률은 6.3%를 기록했고 비농업 부문 일자리는 21만7000개 증가했다.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은 21만5000개 증가였다. 4개월 연속 2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