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 "고승덕 후보, 기자회견때 바로 울었어야 했다"
2014-06-06 14:1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썰전' 강용석이 고승덕 후보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강용석은 "보통 선거 막판의 변수는 유권자들에게 전달되는 시간이 긴 탓에 큰 효과를 갖기 힘든 편인데 이제는 옛말이 됐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파급력이 컸다"고 분석했다.
이어 강용석은 "고승덕 후보에 대해 조금 안다. 기자회견을 한다고 했을 때 절대 사퇴하지 않을 것이라 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