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노조, 호국보훈의 달 맞아 봉사활동
2014-06-05 16:14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JB전북은행노동조합은 노동조합 설립 41주년을 맞이해 5일 전주시 전동에 위치한 낙수정군경묘지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두형진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간부 전원과 지역사랑봉사단 30여명은 참배 및 묘역 비석 닦기, 꽃병설치, 잡초제거, 쓰레기줍기 등의 활동을 했다.
두 위원장은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매년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