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겨선수 그레이시 골드, 삼겹살 인증샷 "아주우웅 맛있어요"
2014-06-04 10:46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국 피겨선수 그레이시 골드가 삼겹살을 먹고 있는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남자 피겨선수인 팀 콜레토는 자신의 트위터에 "와이키키에 있는 한국 바베큐 가다(Getting Korean BBQ in Waikiki!)"라는 말과 한글로 "삼겹살 아주우웅 맛있어요"라고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그레이스 골드와 동생 칼리 골드가 삼겹살을 가운데에 두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평소 그레이스 골드는 김연아 팬임을 자청해 한국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