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시 골드가 두 명? 알고보니 쌍둥이 "WOW~"
2014-03-14 15:55
그레이시 골드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동생 칼리 골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레이시 골드와 칼리 골드는 쌍둥이라는 것을 과시하려는 듯 파자마까지 똑같은 디자인을 입고 침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그레이시 골드는 금발 머리이지만 칼리 골드는 다크 브라운 계열의 긴 생머리를 뽐내 서로 다른 개성을 선보였다.
이승훈은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빙상 선수들 보면 형제같은 기분이지만 그레이시 골드는 예쁘다고 생각한다. 경기를 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