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백은하 한정판 출시

2014-06-03 14:53

코리아나 화장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코리아나화장품 자인은 백은하 작가와 협업한 '자인 생기 진 에센스&천녀목란 미백 에센스'한정판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백은하 작가는 꽃잎 그림 작가로 유명하다. 이번 한정판은 '꽃도 활짝, 당신도 활짝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신제품은 프리미엄 한방 브랜드 자인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로, 용기에는 백은하 작가만의 아름다운 꽃잎 그림이 새겨졌다.

자인 생기 진 에센스는 주름개선과 탄력, 피부결을 케어하는 한방 기능성 에센스 제품이며 천녀목란 미백 에센스는 귀한 천녀목란 성분을 담아 피부를 맑고 환하게 가꾸어주는 미백 기능성 에센스 제품이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여름이 시작되면서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링클 및 화이트닝 케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미백 효과가 뛰어난 자인의 베스트셀러 제품과 함께 백은하 작가의 감성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정판을 구매 소비자에게는 백은하 작가의 꽃그림 실크 스카프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제품 구입은 전국 250여 개의 코리아나 뷰티센터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