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여름 시즌오프 '블루세일' 진행

2014-06-03 11:11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라면세점은 오는 8월21일까지 여름 시즌오프 '블루세일'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이번 행사에서 멀버리·토리버치·마크제이콥스·비비안웨스트우드 등 명품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여름 시즌을 맞아 선글라스 모든 브랜드를 최대 40% 세일한다.

또 신라면세점은 내달 3일까지 인천공항점에서 골드패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출국 고객이나 신라면세점 신규 가입 고객이면 누구나 골드패스를 받을 수 있다. 이는 VIP등급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것으로 하루종일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럭셔리 패션 브랜드를 300달러 이상 구매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금액권을 증정한다.

신라면세점은 정오 이전이나 오후 7시 이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불카드로 평소보다 2배로 증정한다.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8만원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는 일부 명품 브랜드를 대상으로 1500달러 이상 구매하고 영수증을 제시한 선착순 300명에게 서울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 애플망고 빙수 교환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