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한국여자오픈 K9 고객 초청 이벤트 실시

2014-06-03 11:08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기아차가 K9 고객들을 위해 한국여자오픈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고급스럽고 차별화 된 행사를 마련했다.

기아차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골프대회인 ‘제28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통해 K9 멤버십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전 골프라운딩 ‘K9 VIP 인비테이셔널’(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한국여자오픈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K9 VIP 갤러리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9 VIP 인비테이셔널 60쌍(120명) △K9 VIP 갤러리 초청 100쌍(200명) 등 총 160쌍(320명)을 선정해 진행되며 행사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9일까지 K9 멤버십 센터(1566-5854)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오는 16일 예정인 K9 VIP 인비테이셔널 행사는 고객들이 실제 대회가 열리는 골프장에서 직접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마치 선수가 되어 대회에 참가하는 듯한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제공한다.

라운딩 중에는 △홀인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스윙 속도측정 이벤트 등 경기에 재미를 더해 줄 다양한 이벤트홀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라운딩 시작 전 임진한, 박지은 프로와 함께 하는 ‘골프 클리닉’ 시간을 갖고, 필드에서는 코칭 프로들이 1대1로 샷 요령, 코스 공략법 등 경기력을 높일 수 있는 집중 레슨을 실시한다.

이 외에도 참가 고객 전원에게 △차량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세차 및 광택 서비스를 제공하는 ‘K9 차량케어 서비스’ △볼, 볼마커, 모자, 골프우산 등 한국여자오픈 관련 기념품으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 △한국여자오픈 입장권을 제공한다.

또한 기아차는 K9 고객 VIP 갤러리 초청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쌍(200명)에게 한국여자오픈을 더욱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VIP 갤러리 1일 초청권’을 제공한다.

초청권을 소지한 VIP 고객들은 대회 기간 중 본인이 희망하는 1일을 정해 입장할 수 있으며 △클럽하우스 내 VIP 주차장 △경기장 내 ‘K 라운지’ 이용 △한국여자오픈 기념품 등 일반입장객과 차별화 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한국여자오픈 ‘VIP 인비테이셔널’ 및 ‘VIP 갤러리 초청’ 행사는 K9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기아차는 앞으로도 K9 멤버십 고객들에게 대표 플래그십 세단 오너의 지위에 걸맞는 다양한 고품격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