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이인복 선관위원장 "투표는 나라의 기본 바로 세우는 길" 호소
2014-06-03 09:34
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3일 "지방선거는 지역발전과 교육정책을 이끌어나갈 주민대표를 뽑는 중요한 선거로서 선거에 대한 참여가 나라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 길"이라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 위원장은 제6회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유권자의 빠짐없는 투표참여를 호소하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이 위원장은 담화에서 "앞으로 4년간 지역공동체의 발전과 우리 가족의 미래가 국민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다"면서 "각 정당·후보자의 정책과 공약 그리고 자질을 꼼꼼히 따져 보고 비교한 후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당과 후보자들은 마지막까지 정정당당히 경쟁하고 선거결과를 주민의 뜻으로 겸허히 수용해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당부하고, 승자의 포용과 패자의 승복이 함께 어우러져 모두가 승리자가 되는 화합의 선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제6회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유권자의 빠짐없는 투표참여를 호소하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이 위원장은 담화에서 "앞으로 4년간 지역공동체의 발전과 우리 가족의 미래가 국민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다"면서 "각 정당·후보자의 정책과 공약 그리고 자질을 꼼꼼히 따져 보고 비교한 후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당과 후보자들은 마지막까지 정정당당히 경쟁하고 선거결과를 주민의 뜻으로 겸허히 수용해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당부하고, 승자의 포용과 패자의 승복이 함께 어우러져 모두가 승리자가 되는 화합의 선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