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벌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순위 청약 마감…최고 6.14대 1
2014-06-03 08:53
6월16~18일 계약진행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반도건설이 평택에 분양한 소사벌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순위내 청약을 마감했다.
3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소사벌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3순위 청약결과 총 1335명 모집(특별공급제외)에 2171명이 몰려 평균 1.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6.14대 1(전용면적 84㎡B)로 집계됐다.
평택지역은 각종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다. 우미건설과 현대건설도 최근 분양에 나서 모두 순위 내 청약을 마감한 바 있다.
반도건설은 이번 분양을 잘 마무리하고 이어지는 세종시, 동탄2신도시에서도 분양성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계약은 오는 6월16~18일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평택시 비전동 1030번지(비전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