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남동구보건소 전국 감염병 역학조사 최우수기관상 수상 쾌거
2014-06-02 10:40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보건소(보건소장 이정휴)가 지난달 29일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2014년 감염병 역학조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남동구보건소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평가기간 중 2013년 수인성·식품매개질환의 유행 역학조사 결과 보고서 적시 보고율, 결과보고서 평가 점수, 적극성, 난이성 등의 평가기준에서 1,3,4군 개별 역학조사 실시 건수가 많고 적시보고율, 난이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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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보건소 전국 감염병 역학조사 최우수기관상 수상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