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개사 7300만주 의무보호예수 해제
2014-06-02 09:04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14개사의 7300만주가 6월에 해제된다.
2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유가증권시장 3개사 6200만주, 코스닥시장 11개사 1100만주가 매각제한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6월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 4800만주 대비 51.9% 증가했으며, 지난해 6월 7500만주보다 3.3%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