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고객 최우선 의지 담은 ‘굿초이스’ 캠페인 전개

2014-05-30 09:51

굿초이스 광고 아기편 [사진제공=KT]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T는 ‘고객 최우선 경영’ 의지를 담은 ‘굿초이스’를 슬로건으로 한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굿초이스’는 KT가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을 제안하고 올레(olleh)를 선택한 고객에게 감동으로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담은 슬로건이다.

KT는 고객이 ‘올레를 선택하는 것’이 곧 ‘굿초이스’라는 인식이 확고해질 수 있도록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KT는 고객 최우선 경영 의지를 담은 ‘굿초이스’ 캠페인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아기편’, ‘에디슨편’, ‘로댕편’, ‘올레 스펀지플랜편’ 등 신규 CF를 이 날일부터 선보인다.

‘아기’편은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는 질문에 대한 아기의 반응을 재미있게 영상에 담았고 ‘에디슨’편은 발명가 에디슨이 수천 번이 넘는 실패 끝에 혁신적인 백열전구를 발명한 일화를 통해 선택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다. ‘

로댕’편에서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 고민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생활 속 선택의 순간을 위트 있게 연출했다. ‘올레 스펀지플랜편’은 새 폰을 빠르게 바꾸고 싶을땐 ‘올레 스펀지플랜’이 답임을 감각적인 스타일의 영상에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KT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7일과 8일 서울 홍대 인근, 13일과 14일 부산 서면 지역 등 2곳에서 ‘굿초이스 큐브’ 이벤트를 연다. 약 5000명의 고객에게 큐브 안에 숨겨져 있는 '굿초이스' 선물과 일반 선물 중 선택한 결과에 따라 갤럭시S5, 아이패드 미니, 커피 머신, 아이스크림 등 푸짐한 경품을 즉석에서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누구나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굿초이스 100’ 이벤트를 30일부터 진행한다. 가벼운 선택을 하는 질문 100개 중에서 1가지를 골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0여명에게 갤럭시S5, 아이패드 에어, 블루투스 스피커,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고객이 직접 굿초이스 광고를 만들어 참여하는 ‘굿초이스는 내가 알린다’ 이벤트도 31일부터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굿초이스 캠페인 홈페이지(goodchoice.olleh.com) 및 올레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혜정 KT 마케팅부문 IMC본부장(전무)는 ”굿초이스 캠페인은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을 제공하겠다는 약속과 의지를 신선하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캠페인은 고객이 온오프라인, SNS 등을 통해 직접 참여하는 통합 마케팅으로 흥미진진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