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희, 비비안수 옛 사랑과 열애설 ‘솔솔’
2014-05-29 16:41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진연희(陳妍希·천옌시)가 비비안수의 옛 사랑 허씨징(賀錫敬)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업’됐다.
진연희는 최근 31일 맞이하는 32세 생일을 앞두고 절친들과 생일파티를 열었으며 그 중에는 열애설의 주인공 허씨징의 모습도 보여 열애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텐센트위러가 대만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28일 전했다.
이날 허씨징은 진연희를 세심하게 챙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진연희는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그러나 진연희는 그와는 그냥 친구 사이라며 줄곧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다. 사실 이들은 이미 오래 전에 알고 지낸 사이로 예전에도 이들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소식에 따르면 진연희는 “34세에 결혼하고 싶다”는 소원을 늘 입에 달고 다녔으며 특히 올해 들어 사랑을 갈구하는 듯한 발언을 공공연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