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희, 청춘애정물 '풋풋한 여학생'으로 컴백
2014-05-21 00:49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진연희(陳妍希·천옌시)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那些年我們一起追過的女孩)’ 출연 후 3년 만에 다시 청춘애정물에 출연하며 풋풋한 청춘의 향기를 물씬 풍겨 화제다.
영화 ‘연소경광(年少輕狂)’에서 진연희는 머리를 옆으로 곱게 땋고 모자를 눌러 쓰고서 여학생의 풋풋한 이미지를 재현해냈다고 신화사가 20일 보도했다.
특히 진연희는 극중 기타를 연주하며 이 영화의 주제곡을 멋지게 열창해 팬들로 하여금 학창시절의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