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달…이니스프리, '2014 에코손수건 캠페인' 진행

2014-05-26 14:04

이니스프리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니스프리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에코손수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구를 위해 손수건을 꺼내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휴지 대신 손수건을 사용하는 작은 습관으로 나무를 살리고, 푸른 숲은 지켜주고, 지구의 체온을 내려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니스프리 대표 환경 캠페인으로 지난 2010년부터 처음 시작됐다.

에코손수건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날부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서명 이벤트'에 동참하면 된다.

에코손수건 캠페인에 함께한다는 의미로 서명을 남기고 매장을 방문하면 선착순에 한해 에코손수건을 수령할 수 있다.

올해 에코손수건에는 지난 4월 이니스프가 진행한 '전국 에코손수건 대회' 디자인 컨테스트에서 선발된 총 3점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아울러 에코손수건과 함께 이니스프리 베스트셀러인 '더 그린티 씨드 세럼'과 '더 그린티 씨드 크림'을 캠페인 슬로건이 담긴 3가지 디자인의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한정판은 다음달 1일 출시돼 한 달 간 판매하며, 구입 시 에코손수건을 함께 증정한다.